
UNC 부사령관, DMZ 지뢰 폭발 이후 '신중하고 투명한' 접근 필요성 강조
미국 주도의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이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이후 신중한 계획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주도의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이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이후 신중한 계획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로 한국 군인이 부상당한 가운데, 유엔군 사령부(UNC)의 부사령관인 스콧 윈터 중장은 한반도 경계 사건 관리에 있어 '신중하고 투명한'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9월 21일 발생한 이 폭발로 세 명의 한국 군인이 부상했으며, 이로 인해 서울과 평양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은 이번 사건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북한을 비난하고 있으며, 북한은 서울이 증거를 조작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로얄 유나이티드 서비스 연구소가 주최한 팟캐스트에서 윈터 중장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고 투명하게 계획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의 격화를 방지하고 추가적인 긴장을 유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UNC는 군사 분계선과 DMZ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지뢰 폭발은 북한의 국경 강화 활동을 조사하기 위한 작전 중 발생했으며, 이는 정전협정 위반으로 간주된다. 한국은 이번 폭발을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지었지만, UNC는 폭발 후 남쪽 MDL에서 발견된 대인 지뢰가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고만 확인했다.
윈터 중장은 UNC가 북한 군과의 소통 채널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건 발생 시 즉시 보고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단호하게 소통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