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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글로비스, 필라델피아 항만에서 물류 운영 확대

현대 글로비스가 필라델피아 항만에서 차량 물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2026년 10월 20일 오전 12:02 G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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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글로비스가 필라델피아 항만에서 차량 물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 글로비스는 한국 현대자동차 그룹의 물류 부문으로, 필라델피아 항만에서 차량 물류 운영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해당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 강화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

최근 현대 글로비스는 필라포트 및 지역 개발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항만의 자동차 및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 글로비스는 차량 운반선 전용 부두를 확보하고 추가 차량 저장 시설을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0년부터 필라델피아 항만에서 차량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약 100만 제곱미터의 물류 공간을 관리하고 있다. 계획된 확장이 완료되면 이 지역은 약 112만 제곱미터로 증가하고, 저장 용량은 33,600대에서 37,600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현대 글로비스는 해상 운송, 터미널 운영 및 내륙 물류를 통합하여 북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필라델피아를 미국 동부의 주요 물류 허브로 발전시키고자 하며, 이는 볼티모어 항만의 운영 중단 이후 대안적인 출입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조시 샤피로, 필라델피아 시장 셰렐 파커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항만 확장 프로젝트의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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