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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훈련함, 미국 해군 기지 첫 입항

한국 해군 훈련함이 플로리다의 미국 해군 기지에 첫 입항하며 군사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2026년 10월 29일 오후 06:01 G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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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훈련함이 플로리다의 미국 해군 기지에 첫 입항하며 군사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군의 훈련함인 ROKS 한산도가 2026년 10월 29일 플로리다의 펜사콜라 해군 공항(NAS Pensacola)에 첫 입항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방문은 해군 사관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미국 해군 인원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훈련 임무의 일환입니다.

NAS 펜사콜라의 지휘관인 찬드라 뉴먼 대령은 한국 동맹국을 초대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으며, 특히 기지가 200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방문 기간 동안 한국 해군과 미국 인원 간의 친선 축구 경기, 한국 전쟁 기념비에 화환 헌화, 국가 해군 항공 박물관 방문 등의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강경화 주미대사는 함정에서 사관생들에게 연설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과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사관생들이 미래의 해군 장교로서 동맹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희망을 표명했습니다.

강 대사는 이번 역사적인 방문이 미국 독립 250주년과 맞물려 이루어졌음을 언급하며 두 해군 간의 우정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ROKS 한산도의 입항은 군사 협력과 교류의 이정표가 되어 두 나라의 지역 안보 강화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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