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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교 기념일에 북한과의 관계 강화 약속

러시아는 평양에서 열린 외교 기념일 행사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업데이트: 2026년 10월 15일 오전 12:00 G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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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평양에서 열린 외교 기념일 행사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6년 10월 14일, 러시아는 북한과의 외교 관계 수립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에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안드레이 포델리셰프 러시아 대사가 이 행사를 주최했으며, 이는 그가 임기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행사입니다. 북한의 김종규 외교부 부부장도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 연설자들은 양국의 동맹이 '신성한 공동의 목표'를 통해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델리셰프 대사는 양국의 관계를 '모범적'이라고 묘사하며, 평등과 상호 존중의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의 기초는 2024년 6월에 체결된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조약으로, 두 지도자는 이 조약이 양국 간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김종규 부부장은 북한이 러시아와의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포괄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러시아 내무부의 D.V. 세르기엔코 부국장이 이끄는 대표단도 행사에 참석하여, 세계적인 긴장 속에서도 두 나라 간의 협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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