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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지도자, 단둥 방문 중 중국과의 관계 강화 약속

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단둥을 방문하며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업데이트: 2026년 10월 25일 오전 09:00 GM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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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지도자가 단둥을 방문하며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북한의 김정은 지도자가 중국 단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두 나라의 오랜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2025년 9월 이후 김정은의 첫 중국 방문이며, 2011년 권력을 잡은 이후 여섯 번째 방문이다.

김정은은 여동생 김여정과 최선희 외무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했으며, 중국의 고위 정치인 왕후닝과 만났다. 이번 방문은 한국 전쟁에 중국이 참전한 76주년을 기념하는 시점과 맞물려, 김정은은 북한과 함께 싸운 중국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김정은은 "중국 인민의 훌륭한 아들딸들이 우리 혁명을 위해 피를 흘린 역사를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왕후닝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하고, 현지 버스 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이 러시아와의 관계가 냉각되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방문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이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외교적 논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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