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3분기 순이익 14.3% 감소 - 비영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이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14.3%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비영업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아모레퍼시픽이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14.3%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비영업 비용 증가를 원인으로 꼽았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의 주요 화장품 회사로,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4.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26년 3분기 순이익은 585억 원(약 4380만 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82억 원에서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는 주로 비영업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회사는 이러한 비용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은 운영 이익이 25.4% 증가하여 1152억 원으로, 매출은 11.1% 증가하여 1조 12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일본, 인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강력한 성장 덕분에 전반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Aestura와 Innisfree와 같은 브랜드는 K-뷰티 제품의 글로벌 인기 덕분에 해외에서 지속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Hera와 Sulwhasoo와 같은 주요 브랜드의 강력한 판매와 전자상거래 및 면세점 채널에서의 두 자릿수 성장 등이 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 또한, 2023년 COSRX 인수로 인한 지분 이익도 수익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은 2035년까지 연간 매출을 15조 원으로 세 배 늘리는 장기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략은 다섯 개 주요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뷰티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며, 인공지능을 운영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